일단, 바카라 분석한다고 하는 사람은 생바 하면안됨

세상에 온갖 천재들도 못뚫어내고 ㅈㅈ친게 바카라임

심지어, 카지노 룰이 빡빡하지 않아서 온갖 도박사의 기술이 날뛰던 80년대 라스베가스까지 포함해도

바카라'를 이용하여 공식적으로 카지노를 박살낸 전설적인 겜블러는 '카드목'을 사용해서 이긴 딱 한번의 사례밖에 존재하지않음(그조차도 소송중이라 다 털릴판)


한마디로 바카라는 분석이 안된다는것이다
이걸 분석하겠다는건 적어도 근100년간 존재했던 모든 수학자를 초월한 천재가 되겠다는것임.
(애초에 대수이론부터 시작해서 도박의 확률을 이론적으로 분석하다가 나온것임, 수학자들이라면 진지하게든, 취미삼아서든 대부분 도박을 분석해봤다는 의미)


그러니


생바의 끝이 궁금하다면, 당장 마카오에서 장기간 투숙중인 한국인들을 찾아보면 쉽게 알수있음.

병정, 에이전트, 숙박 등등 결국 롤링비 + 뽀찌 받는애들이 처음부터 그거하려고 거기 있었겠음?


빈말로도 생바 성공한사람 봤다고 입터는 사람이 없음.

유튜브에 마카오 관련 종사자라면서 (혹은 생바해봤다며) 입터는애들 많은데

무슨 전설의고향처럼, 떠나기 전날까지 3년동안 10억 생바로 모았는데 마지막날 10억이 한방에 오링났다느니 어쩐다느니..

결과적으로 생바로 억단위 모아서 돌아갔다는 사람은 한명도 봤다고도 말못함.. 그 입털기 좋아하는애들이.. 지어내서라도 말할 애들이..



까놓고 말해서 본인이 얼마먹으면 이바닥 뜰수있는지에 대해 (엔딩목) 상상이라도 해본적 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의 차이가 큼

만약 본인 엔딩목이 10억이다.

그럼 10억을 얼마로 만들건데?


100만원?

1000만원?

100만원이면 시드 100배 = 올인깡으로 7번 맞춰야 졸업 (디퍼런스 무제한가정)

만원이라도 7번 엎어쳐서 맞춰본사람도 드물음.
디퍼런스 때문에

제왕 기준 2천으로 잡고, 올인뱃 50승해야 10억이 만들어짐

(마틴도 못치는 풀뱃인데 먹죽할때마다 뱅커맞춰서 5%빠지면 현금 100만원씩 빠짐)


한마디로 시드 얼마로 시작하든 온카에서 10억먹는것보다 차라리 주말마다 로또사는게 달성 확률이 높음



현실적인 기준에서 최대한 높게잡으면 온카 졸업목은 순수익 1억임.(맥스뱃 1천기준)
(제왕이면 2억)

맥스뱃 10승이면 1억이니까.
(제왕이면 5승)



졸업목( 1억마감 ) 을 위해 현실적으로 필요한것.

1) 본인의 배팅법이 보통 충전금액의 몇배까지 올려서 잘 마감하는지 파악.

2) 본인 배팅에 맞는 시드를 준비 ( 11배목 가능 - 천만원, 6배목 가능 - 2천만원 , 3배목가능 - 5천만원 )

3) 1억을 마감했을때 떠날수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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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바카라 분석안된다, 100년넘게 수학천재들이 못뚫음.
2. 결국 도박사가 할수있는건 시드관리, 본인의 직감, 윈컷&로스컷 설정밖에 없다
3. '졸업목'을 반드시 설정하는게 좋다, 그래야 계획을 세우면서 실제로 달성가능한지 아닌지 스스로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