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고 화딱지나서
화는 머리까지 치밀고
본업은 급여도 적어지고
도저히 안되겠네요.
투잡 뛰어야 겠네요.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 바닥 버텨왔는데.
버티는 것만으로는 제 자신에게 짜증나고 심리적 고통 때문에 도저히 안돼겠네요.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계속 녹아죽는 게임.
이젠 버려야겠습니다.
당분간 휴도 하면서 시드좀 모아야겠네요.
왜 이렇게 자신에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긋지긋한 쫄림의 생활....버팀의 생활................이제 청산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