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2018년도 복학후 토토는 내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혀졌는데 친구가 추천인이벤트라고 추천받은인30충전시 20준다했다
단!조건이 배팅을하는건데 내30 친구20 농구1.2배당에 걸었다 1.2는죽어도 안꺾이니 20을 n빵해서 친구랑 10씩 나눠가지려했는데
하..여기서 시작이다 나는 사다리는 죽어도 안하겠다고 다짐했고 실제로 하지않았다 스포츠는 괜찮을줄알았다
너네도 알듯 30배팅하던놈이 소액으로 가겠냐?
1.5정도 정배당단폴 고액으로 벌자고 난생각했다
1.5배는 웬만해선 안꺾이니..
하시ㅣ발ㅡㅡ 근데 정배단폴이 ㅈㄴ게 꺾이더라
그후나는 복구를위해 역배단폴고액을 갔다
결과는 11연패....... 그후 스포츠도 죽어도하지말자 생각하고
난 사이트도 탈퇴했지만 친구가 오늘전화오더라

항상 역배에 40,50,60 박았다 단폴로 그리고 다꼴고깔끔하게 접었으나 친구가 갑자기 오늘 레알배당 4배라더라......
이건 못먹어도 고!! 외치고 또 50꼴았다 액수보다
이것만 먹으면 그만해야지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
4년전에 3000잃고 죽어도 하지말아야 생각했으나 못지킨 내자신 근데또 탈퇴도하고 친구계정으로 배팅은 ㅂ.ㅅ같은 내자신이 너무화가나더라ㅡㅡ

잃은것보다 내자신한테화난다
군대있을때도 모은돈(용돈) 2년모은거 500 스포츠토토로 또 다꼴았다...

14살부터 6년모은돈
21살부터 3년모은돈
전부 도박빚으로 날렸다

이젠 진짜로 죽어도 토토,사다리는 안하련다
난 대출받을 생각은없지만 각자 사정이 다 힘들다고 생각든다

너네한테는 빚도없는놈이 배부른소리하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사고싶은거 안사고 돈모으는그 뿌듯함에 행복 느끼던내가 한순간에 날리니 내입장에선 죽고싶더라 또 가장화난게 탈퇴하고 절제못한 내가 원망스럽고 이게 정말화난다

내가 글쓴이유는 구글에 도박빚썰 검색하고 나보다 힘든사람도많고 글보고 위로도 되길래 한명이라도 이글보고 '도박하지말아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만족한다 절대로 도박은 손대지말자!!
다들 화이팅이다.

도박의 심각성을 인지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