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드는 7만이었으나 첫날2.5만 승
둘째날 마이너스7만5천 해먹고
햄버거 세트 쳐드시며
갑자기 궁색해진 이틀째 밤을 보냅니다 ㅠㅠ

남은 2만가지고 cod들어갑니다
비행기 시간까지 약 9시간 남았었고
어떻게든 조금이라고 올라오면 스톱하고
다음일정을 위해 조금이라도 들고올계획을 했었구여

식사까지 아리랑에서 잘먹고
실전 들어가는데 쉽지않습니다
저는 뒷전벳은. 거의없고
앉아서 살살 간을보다가 패턴이생각대로
구성되면
꽝꽝 몇번하고 일어서는 스타일입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손에 남은건 1.3천 ~~
올인벳 던지기로 마음 먹습니다
어제부터 질질 끌고오는것도 지겹고
여기서 디지면 털고
맛사지나받고 떠돌다가 뱅기나 타려고 마음먹고
남은 일만삼천을 다던집니다
뱅커에 1만
양도이찌 1천
타이 1천
원래 도이찌와 타이. 같이 거는건 첨입니다
둘중하나씩만 보통 5백씩 놓는데..
어짜피 내리막이라 1천씩 놓습니다

게다가 기억이 분명히 나는게 6매에 타이빨이 두개나 껴있어 타이는 감이왔읍니다

카드나오고 손에 땀이 납니다
마지막 카드일수도 있으니 신중히. 열어보고싶습니다
조심스레 열어보니 양삐엔
다음장..역시 양삐엔
점하나만 .. 빠져라 기원하며
한번에 확 디집어버리니 4.4
네츄럴에 도이찌 걸립니다 휴~~
다행입니다
딜러플쪽 카드 오픈합니다
9.9 열어버리네요
갑자기 띵 해집니다
계산 때문에.. ㅎㅎ
첨으로 양쪽도이찌와 타이가 걸려듭니다
여기서 1만3천이 4만이 되었고
4만 캐쉬로 첸지후
윈펠로 다시 간거죠
거기서 운좋게
뱅3
플3
뱅3
플3
뱅3
플3
뱅3
요런 다이에 초반에 앉아 중궈들하고
초반 3천4천 때리다가 7천8천씩 찍다가
요테이블에서 마무리가 된 지난일정이었읍니다

안되는 흐름과 되는 흐름이 명백했던
지난일정이었던것 같습니다